서울시는 내달 12일까지 의료관광 협력기관 200곳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의료기관,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관광분야 서비스기관이다.
선정된 기관에 시는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공식 증서(지정일로부터 3년간 유효)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기회 ▲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 통역 코디네이터·웰니스 체험 비용을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경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감소된 의료관광 수요를 회복하기 위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울 의료관광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서울의 뛰어난 의료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서울 의료관광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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