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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문 대통령, 한국 최초 여자 체조 '동메달'에…"장하고 자랑스럽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도쿄올림픽 여자 체조 경기에 출전한 여서정 선수가 '대한민국 여자 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데 대해 축전을 보냈다. 축전에서 문 대통령은 부친 여홍철 경희대 교수에 이어 25년 만에 자녀인 여 선수가 메달리스트가 된 데 대해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 탄생을 축하한다"고도 말했다. 사진은 대한민국 기계체조 여서정이 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도마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어 보인 모습. /뉴시스(올림픽사진취재단)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도쿄올림픽 여자 체조 경기에 출전한 여서정 선수가 '대한민국 여자 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데 대해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 선수의 메달 소식에 "우리 여자 체조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 쾌거"라고 축하했다.

 

이어 "강한 정신력과 탁월한 기량으로 만든 최고난도의 '여서정' 기술이 아주 멋졌다. 여 선수가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998년 애틀랜타 올림픽 도마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부친 여홍철 경희대 교수에 이어 25년 만에 자녀인 여 선수가 메달리스트가 된 데 대해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 탄생을 축하한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께 새로운 자부심을 선사해줘 고맙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국민과 함께 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 선수는 전날(1일)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4.733점으로 8명 중 3위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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