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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제3회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공모

제3회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홍보 포스터./ 서울디자인재단

서울디자인재단은 '제3회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이다. 창의적인 해법으로 도시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한 디자이너·단체(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3회째를 맞는 올해에는 도시, 공간, 환경 분야에 초점이 맞춰졌던 공모 분야를 디자인 전 분야로 확대해 영역을 확장하고,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시민의 삶과 안전에 실질적 보탬이 된 디자인을 부각하고자 '안전·안심상'을 신설했다.

 

심사 기준은 디자인을 통한 ▲도시 삶의 문제해결 ▲세계적 가치 확장 ▲미래 비전 제시라고 재단은 설명했다.

 

대상 상금은 5000만원이다. 이외에 우수상, 안전·안심상, 시민상 수상자는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주용태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도시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시민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디자인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가 추구하는 디자인 정신"이라며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가 지속가능한 미래 디자인 공유의 장으로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