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 산하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는 지난 7월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도초등학교, 영선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서비스 제공의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 안전망 구축 ▲아동·청소년 개인 및 집단상담 지원 ▲교육 및 심리검사 지원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및 복지행사 지원 등에 관한 원활한 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는 보호 및 기초학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이용 아동·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금융관련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폭넓은 서비스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12년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아동·청소년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 센터 리모델링 재개관식을 통해 명실상부 최고의 지역 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이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게 될 수 있게 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시설의 중심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