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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자전거 순찰대 운영··· "자전거도로 안전문화 시민이 직접 만든다"

한강 자전거 패트롤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한강 자전거 패트롤(순찰대)' 봉사단 모집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자전거도로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모집을 통해 선발된 한강 자전거 패트롤은 총 40명이다. 이들은 자전거도로 이용객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 한강공원 전역을 달리며 '안전속도(시속 20㎞) 준수', '안전모 착용' 같은 안전수칙을 시민들에게 알린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다발 지역에 시선유도봉, LED표지병을 설치하고 자전거도로의 구조를 개선하는 등 지속적으로 안전시설물을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한강 자전거 패트롤로 선발된 박철종 한강사랑 동호회 단장은 "한강을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자전거도로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자전거도로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자전거 이용자뿐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일"이라며 "시민들은 한강 자전거 패트롤 봉사단의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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