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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따상'실패...금융株 1위 등극

카카오뱅크의 일반 공모 청약이 시작된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KB증권 종로지점을 찾은 시민들이 투자 상담을 받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카카오뱅크가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에 형성된 후 상한가)'에 실패했다. 다만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높아 시가총액 12위로 거래 중이다. 금융주들 중에선 1위다.

 

6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카카오뱅크는 시초가 대비 18% 상승한 6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이날 오전 시초가 5만37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공모가인 3만9000원보다 약 40% 높은 수준이다.

 

현재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은 30조3114억원으로 국내 상장사 중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금융 대장주인 20위인 KB금융(22조378억원)이나 21위인 신한지주(20조1473억원)을 앞서며 단숨에 금융주 1위로 올라섰다.

 

이는 포스코(30조1230억원)나 LG전자(25조9381억원)보단 높고, 셀트리온(37조3753억원)이나 기아(34조8612억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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