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 신규 TV 광고 '절친 같은 저축은행'편을 온에어 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저축은행이 고객과 가까운 곳에서 마음을 나누고 내 일같이 생각하며 힘들 때 함께 절친한 친구처럼 도움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고 후반부에는 ▲서민을 위한 중금리 대출 ▲높은 예·적금 금리 ▲쉽고 편리한 디지털 뱅킹 ▲5000만원 예금자 보호 등 저축은행의 순기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저축은행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만큼 시청자가 저축은행을 믿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고는 3개월간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 매체에 방영되며 저축은행중앙회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페이스북에서는 9일부터 'TV 광고 On-Air 기념, 절친에게 공유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일부터는 'TV 광고 시청 유튜브 이벤트'도 시작한다. 이번 이벤트의 응모자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10명의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치킨 쿠폰 ▲모바일 편의점 상품권 ▲코로나19 예방 선물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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