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미국 주식 프리마켓(Pre-Market)·애프터마켓(After-Market)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서비스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9일 오후 6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프리마켓·애프터마켓은 미국 정규장 시작 전후로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다. 프리마켓은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애프터마켓은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7시까지 총 13시간 동안 미국 주식 매매가 가능한 셈이다.
한편 신영증권은 키워드 검색, 배당주 및 ETF분석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가치·배당투자 및 포트폴리오 운영을 돕고 있다. 오프라인 및 온라인 업계 최저 표준수수료를 운영 중이며, 오는 9월 말까지는 온라인으로 미국 주식을 매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매매 대금의 0.1%를 수수료로 부과하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를 미리 파악해 해외주식의 거래 편의를 돕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