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보합세를 유지하던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전 거래일보다 9.94(0.30%)포인트 내린 3260.42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9506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7473억원, 외국인은 208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은행(9.86%), 금융업(1.20%), 의료정밀(0.79%)이 상승했다. 의약품(-1.96%), 기계(-1.80%), 건설업(-1.67%)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는 카카오뱅크가 전 거래일 대비 12.46% 상승하며 9위(우선주 제외)로 새롭게 진입했다. 이외 카카오(1.72%), 네이버(0.67%)가 상승했고, SK하이닉스(-1.69%), 삼성바이오로직스(-1.09%), 현대차(-0.67%)는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208개, 하락 종목은 647개, 보합 종목은 6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0(0.02%)포인트 오른 1060.00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4491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3323억원, 외국인은 74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IT부품(2.74%), 전기전자(2.43%), 종이목재(2.36%) 등이 상승했다. 정보기기(-2.06%), 유통(-2.03%), 제약(-1.87%)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54개, 하락 종목은 883개, 보합 종목은 83개로 집계됐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가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로 인한 매파적 기조 전환 우려와 외국인 및 기관 매도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20원 오른 1144.3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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