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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8~10월 '취업 라이브 토크 콘서트' 진행

'취업 라이브 토크 콘서트'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하반기 채용시즌을 맞아 비대면으로 취업 라이브 특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취업 라이브 토크 콘서트'는 이달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첫 번째 콘서트는 오는 12일 오후 9시부터 90분간 열린다. 23만명 이상의 청년 취업준비생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제이콥(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과 주류업계 최초의 여성 영업팀장 유꽃비(롯데칠성음료 주류 영업팀장)가 패널로 출연해 하반기 채용대비법과 직무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라이브 토크 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인싸담당자'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라이브방송에 참여해 현직자 멘토와 소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줌(Zoom) 라이브로 '현직자 직무 멘토링'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유형별 준비방법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참가 희망자는 서울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전 예약·신청을 하면 된다.

 

현재 시는 관내 60여개 서울시 일자리카페에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일자리카페가 운영하는 취업 프로그램은 만 15~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서울일자리포털 누리집을 통해 예약·신청 후 이용하면 된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 준비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비대면 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을 다각화, 다양화하고 있다"며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이 취직하고 싶어 하는 기업의 직무정보부터 면접 준비방법까지 꼼꼼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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