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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롯데마트,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정조준…'닥터 올 바이오틱스' 출시

롯데마트가 프리미엄 균주의 프로바이오틱스 '닥터 올 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선보인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과 같이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미생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균'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식약처에서 발표하는 건강기능식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국내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2019년 비타민/미네랄 매출을 앞섰다. 2020년 14.9%의 성장세를 보여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1위인 홍삼을 쫒고 있으며, 올해는 시장 규모가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건강 가치를 지향하는 자체 브랜드(PB)인 '해빗(Hav'eat)'을 통해 프리미엄 균주를 사용한 '닥터 올 바이오틱스' 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2g스틱형 분말 10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만9800원이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핵심은 어떤 균을 사용하는지가 관건이다.

 

이번에 출시한 '닥터 올 바이오틱스'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전문UAU기업인 '듀폰 다니스코, UAS Labs' 등의 프리미엄 균주만을 주원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 김민주 건강기능식품MD(상품기획자)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면 국내 소비자들이 식품섭취로 대체하려는 건강문제로 1위가 장 건강, 2위가 면역력 증진으로 조사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닥터 올 바이오틱스'를 통해 온 가족의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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