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제2금융

[코인시황] 비트코인 5200만원·이더리움 358만원

10일 서울 용산구 코인원 고객센터에서 관계자가 시세를 확인하고 있다. /뉴시스

10일 오후 가상화폐(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최근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5200만원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0.06% 상승한 52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8일 5000만원선을 돌파 한데 이어 지난 9일까지 5200만원대 후반까지 상승했다. 이후 이날 들어서는 큰 움직임 없이 횡보를 이어가면서 52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횡보 속에서 알트코인들도 대부분 크게 움직이지 않고 있다. 시총 상위 알트코인인 이더리움, 리플, 바이낸스코인, 에이다, 도지 등은 각각 358만6000원(0.34%), 933.3원(-0.07%), 40만4700원(-0.08%), 1690원(0.30%), 290.9원(0.52%) 등 전일 1%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편, 경제전문매체인 CNBC에 따르면 미국 최대 영화체인점인 'AMC 엔터테인먼트'가 요금으로 비트코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담 애런 최고경영자는 9일(현지시각) 실적발표를 한 뒤 "장비를 구비해 연말까지 미국에 있는 모든 영화체인점에서 비트코인으로 영화표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CNBC는 미국 최대 영화체인점이 비트코인을 요금으로 받는 것에 대해 비트코인이 폭넓게 인정받고 있는 증거라고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