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특허, 뭉침 현상 해결…뛰어난 흡수력등 '장점'
토종 기저귀 회사 아토잼잼이 기저귀 '아토잼잼' 신제품을 개발해 선보였다.
11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아토잼잼은 지난 2019년 설립한 창업초기기업으로 이번에 출시한 아토잼잼은 ▲유일한 기저귀 특허 기술 ▲기저귀 뭉침 현상 해결 ▲뛰어난 흡수력으로 12시간 유지 ▲초경량(중형기준 24.8g)과 최저 두께 ▲이중 포장 등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아토잼잼은 5단계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뉴질랜드산 초유 보습시트(특허등록), 소취 효과와 진정작용의 한방시트, 공기순환과 수분역류를 막아주는 방수통풍시트, 고분자 흡수지 등이다.
아토잼잼은 기저귀 제품 중 유일하게 특허등록(초유 기저귀 특허)을 했다. 아이 피부에 직접 닫는 부위에 뉴질랜드산 고급 초유를 코팅한 보습시트를 부착했다.
또한 탁월한 소취효과가 있는 전통한방 약초인 감초, 고삼, 당귀 등 성분을 담은 시트가 피부를 보호한다.
초경량 무게(24.8g)와 뛰어난 흡수력도 갖췄다.
초경량과 뛰어난 흡수력이 가능한 데는 고밀도 압착시트 덕이다. 고밀도 압착시트는 친환경 부직포에 SPA(흡수제)를 꽁꽁 묶어 압착해 만들었다. 아토잼잼 기술력이 만든 성과다. 고밀도 압착시트이다 보니 가볍고 두께가 매우 얇다.
아토잼잼은 또 고밀도 압착시트 사이에 공기순환과 소변 역류를 막아주는 이중시트 레이어를 적용했다.
아토잼잼 홍익표 CTO는 "폭염이 지속되는 요즘 유아를 키우는 주부라면 누구나 아기 발진을 걱정하는데 아토잼잼은 순수 국내기술로 주부들과 아이의 고민을 완전히 해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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