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국제교류처, 유학생들에 음반 나눔 이벤트
코로나19 속 알찬 방학 응원…BTS, 아이유 등 아이돌 스타 음반 나눠줘
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는 8월 10일 국제교류처에서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음반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200여명 학생들이 남은 방학을 잘 지낼 수 있도록 BTS, 아이유, 블랙핑크, 트와이스, 강다니엘, 2PM 등 한국 인기 아이돌 스타의 최신 음반을 선착순으로 나눠줬다.
손완이 국제교류처장은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각종 교내외 행사도 취소됐다. 비대면 환경에서 유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며 "K-POP의 영향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고 한국으로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도 많다. K-POP이나 한국 드라마 등을 통해 언어와 문화를 열심히 배워서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