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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G마켓, 스마일페이 기술 담은 '교보페이' 만든다

G마켓이 스마일페이 기술을 담은 '교보페이'를 출시했다.

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교보문고와 손잡고 간편 결제서비스 '교보페이'를 출시한다. G마켓의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만든 신규 서비스로, 교보문고와 교보핫트랙스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스마일페이의 간편결제 구축 모델 자체를 상품화한 '상업자 표시 결제(PLP, Private Label Payment)'로, 약 1600만명에 달하는 스마일페이 회원들은 이용 약관에 한 번만 동의하면 추가 정보 입력 없이 교보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모든 결제 수단을 교보페이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매번 결제 서비스에 로그인할 필요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

 

혜택도 풍성하다. 교보페이 결제 시 결제금액의 0.3%가 '스마일캐시'로 자동 적립된다. 적립된 스마일캐시는 G마켓과 옥션 및 교보문고를 포함해, 스마일페이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스마일캐시 역시 교보페이 결제 시 사용 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한달 간 교보페이 결제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00명을 추첨해 교보문고 통합포인트 5000원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결제 서비스로 2만원 이상 첫 결제 시 스마일캐시 3천원이 적립된다. 이 외, 4대 카드(KB, 삼성, 스마일, 롯데)를 이용해 2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5%의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교보문고 및 교보핫트랙스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G마켓 허정희 스마일페이 담당 매니저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상업자 표시 결제(PLP) 서비스를 국내 대표 도서쇼핑몰 교보문고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오프라인 매장으로 교보페이 결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국내외 대형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향상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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