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11일 정신건강 증진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주민과 복지관 직원의 정신건강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10월까지 3개월간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정신건강 상담?검사와 생명사랑지킴이(게이트키퍼) 교육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 반려식물 키우기, 마사지 오일 만들기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이명자 장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보건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위험군을 맞춤 관리하고, 대상자들의 정신건강을 보다 증진시켜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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