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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시민 참여 예산 사업 300억··· 시민 투표로 결정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내년 300억원 규모의 시민 참여 예산 사업에 대한 투표를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민 투표 대상 사업은 총 54개다. 시는 시민 투표를 통해 3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민투표 대상 사업은 ▲미세먼지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수직정원 조성 ▲보라매공원 와우산 노후시설 정비 ▲관내 공원 정비 ▲은행나무 열매 수거그물망 설치 ▲자전거 전용도로 연결 ▲따릉이 대여소에 자전거 공기주입기 설치 ▲양화대교에 자살예방 시설 설치 ▲청계천변에 봄꽃 나무 식재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 깔창 지원 등이다.

 

투표 참가 희망자는 시민참여예산 누리집이나 서울시 전자투표(엠보팅) 앱에 접속해 원하는 사업에 표를 던지면 된다. 1인당 총 5개 사업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시민 투표 결과는 오는 2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한마당 총회에서 발표된다. 선정된 사업은 10월에 서울시 2022년 예산안에 반영되고, 11월 서울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연말에 최종 확정된다.

 

이원목 시민협력국장은 "시민들의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좋은 사업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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