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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프레임으로 클림트 작품 선보인다

삼성전자-벨베데레 협업…벨베데레 대표 작품 17점 추가

삼성전자는 15일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과 손잡고 오스트리아 거장들의 작품을 더 프레임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마이클 졸러 삼성전자 오스트리아 법인 CE총괄·박태호 삼성전자 오스트리아 법인장·볼프강 베르그만 벨베데레 CFO.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전용 앱 아트 스토어의 컬렉션을 늘린다.

 

삼성전자는 15일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과 손잡고 오스트리아 거장들의 작품을 더 프레임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아트 스토어를 통해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다.

 

삼성전자는 이번 벨베데레와 협업을 통해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유디트'와 에곤 실레의 '죽음과 소녀' 등 벨베데레 대표 작품 17점을 더 프레임 아트 스토어 앱에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아트 스토어는 벨베데레 외에도 ▲오스트리아 알베르티나 ▲스페인 프라도 ▲러시아 에르미타주 ▲네덜란드 반 고흐 미술관 등 전 세계 40여 개 국의 유명 미술관과 협업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아트 스토어에서는 1500점에 달하는 작품을 4K 해상도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벨베데레와의 협업을 통해 오스트리아 거장들의 작품을 집안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미술관, 작가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만의 '홈 갤러리'를 집안에서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을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제주도립미술관 등과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하고, 매달 새로운 주제로 작품을 분류해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들이 보다 예술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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