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커머스의 주문 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LG전자의 프라엘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16일 오후 5시부터 일주일간 LG전자의 프라엘 초음파 클렌져 신제품 주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라엘 초음파 클렌져'는 LG전자의 홈 뷰티기기 브랜드 '프라엘(Pra.L)'의 신제품으로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첫 공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올해 진행된 신규 주문 중 선공개 제품 비율이 50%에 달할 정도로 다양한 브랜드들의 신상품 마케팅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카오메이커스의 주문 예약 방식은 사전 주문 고객 수요를 미리 파악해 볼 수 있어 제품 실패율을 줄일 수 있다.

이밖에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도 17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LG 프라엘 신제품을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가전 브랜드 'LG전자'의 신제품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신제품들을 런칭해 고객이 신상품 마케팅 플레이스를 떠올렸을 때 카카오메이커스가 생각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