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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CU, '빌푸네 밥상' 간편식 출시

CU 빌푸네 밥상 간편식/BGF리테일

CU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리얼리티를 담은 인기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집 방송 '빌푸네 밥상' 메뉴를 이달 17일 편의점 간편식으로 출시한다.

 

'빌푸네 밥상'은 한식을 사랑하는 4명의 핀란드 친구들의 한식 원정기를 그린 방송 프로그램 명이자, 최근 이들이 대구에 플래그십으로 문을 연 실제 식당 이름이기도 하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빌푸네 밥상 간편식은 방송에서 이들이 직접 만든 인기 메뉴를 편의점 상품으로 개발한 찜갈비 도시락, 김치 샌드위치 2종이다.

 

빌푸네 밥상 찜갈비 도시락은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양념에 알싸한 마늘향을 입힌 두툼한 고기를 메인으로 구성하고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콩나물과 무생채를 함께 곁드린 제품이다. 빌푸에게 찜갈비 비법을 전수한 장모님표 추천 레시피를 적용했다.

 

김치 샌드위치는 빌푸네 밥상에서 에피타이저로 제공된 김치호밀빵을 편의점 버전의 간편식으로 재탄생 시킨 제품이다. 한식을 대표하는 김치를 주재료로 토마토 소스와 버터소스로 맛을 낸 퓨전 샌드위치다.

 

오리지널 레시피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통밀 식빵을 사용했으며 일반 샌드위치와 달리 파슬리와 체다치즈를 토핑하고 오븐에 한번 구워 풍미를 높였다.

 

한편, CU는 이달 말까지 해당 상품들을 카카오페이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BGF리테일 김정훈 상품개발팀장은 "방송에 등장하는 외국인들이 만든 한식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풀어주기 위해 CU에서 실제 편의점 상품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방송과 소비를 연결하는 미디어커머스가 최근 유통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관련 협업을 앞으로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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