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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대면 심신 건강 프로그램 이용할 청년 112명 모집

'청년 사회 서비스' 이용자 모집 안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청년 사회 서비스 사업단'에서 제공하는 10주간의 신체·정신건강 증진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청년 112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시범 사업으로 2019년 도입된 청년 사회 서비스는 서울시 청년들이 코로나 우울증을 극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서울 청년 사회 서비스 사업단'으로 선정된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이용자들에게 5개 프로그램(신체건강 서비스 3개, 정신건강 서비스 2개)을 비대면 형태로 제공한다.

 

신체건강 서비스로 ▲실시간 홈 트레이닝 프로그램 ▲운동 스케줄 관리 상담 프로그램 ▲영양 상담 프로그램을, 정신건강 서비스로 ▲우울·불안·스트레스 예방 프로그램 ▲중독(흡연, 음주, 게임, 스마트폰 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만 19~39세 서울 청년이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일까지다.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하영태 서울시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워 정신적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비대면 건강 증진 서비스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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