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홈술에 적합한 프랑스 와인 9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남프랑스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애로건트 프로그' 3종 출시에 이어 LGI 와이너리의 리저브급 와인 '메종 프란시스 리저브' 4종과 와인애호가를 위한 70년 이상 올드 바인 리저브급 와인 '르에포피 벨' 2종을 추가 론칭했다.
남프랑스 대표 와인의 풍부한 향과 매력을 1만~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2병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이달 중 미국 '마크웨스트 캘리포니아' 2종을 신규 론칭하는 등 와인 산지 다변화에 힘쓸 계획이다. 1978년 훌륭한 피노누아를 만들자는 열정과 신념으로 탄생한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마크웨스트의 우아한 대표작 '마크웨스트 피노누아'와 '마크웨스트 샤도네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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