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김포시, "공인중개사 명찰패용 및 QR코드 스티커 부착" 사업 추진

 

김포시청 제공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18일 사우동 소재 중개사무소에서 부동산 중개업소 QR코드 스티커 부착 및 명찰 수여식을 가졌다.

 

김포시는 무자격·무등록 중개업자들의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근절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명찰패용 및 QR코드 스티커 부착"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명찰패용 및 QR코드 스티커 부착" 사업은 관내 1200여개 중개업소 중 정보제공에 동의를 완료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대상으로 시행 중이며, 1차적으로 8월 중 450개 업소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명찰 및 QR코드 스티커를 배부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관내에 등록된 모든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대해 명찰 및 QR코드 사업을 적용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명찰패용 및 QR코드 부착사업"은 중개사무소 대표 및 소속 공인중개사가 김포시장이 발급한 명찰을 패용하여 공인중개사사무소의 공신력을 확보할 수 있게 하고, 중개의뢰인은 중개사무소 입구 외관에 부착된 QR코드 스티커를 휴대전화로 촬영하여 공인중개사사무소 등록사항 조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등록사항으로는 대표자 사진, 성명, 사무소명, 등록번호, 전화번호, 직원 명단 등을 볼 수 있고, 시민들은 이를 직접 확인하여 중개업소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사업은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행위, 폐업 또는 이전한 중개사무소의 유령 중개행위 및 미등록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여 시민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시행하는 제도로 많은 공인중개사가 동참하여 공인중개사의 신뢰 형성 및 투명한 부동산 거래시장 정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