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라온피플-푸드나무, 'K-헬스' 사업 합작법인 설립…글로벌 시장 진출한다

라온피플 이석중 대표(사진 왼쪽)와 푸드나무 김영문 대표 'K 헬스' 사업 합작법인 설립 협약식. /라온피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푸드나무와 함께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AI 메타버스 헬스&피트니스' 사업에 뛰어든다.

 

라온피플은 판교 본사에서 푸드나무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앞으로 AI 메타버스 PT(개인 운동 훈련) 콘텐츠와 건강, 식단 서비스 등 국내외 헬스&피트니스 시장에 신규 진출할 계획이다.

 

합작법인 관계자는 "라온피플의 AI 기술에 푸드나무의 웰니스 기반 헬스 데이터를 결합한 앱과 메타버스 PT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헬스&피트니스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며 "랭킹닭컴과 피트니스 플랫폼 등 18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푸드나무와 시너지를 통해 디지털 K 헬스 사업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데이터 기반의 AI알고리즘에 메타버스가 적용된 비전 PT 앱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유명 트레이너의 PT는 물론 맞춤형 코칭 및 가이드를 제공하게 되며, 사용자 중심의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간편건강식단과 운동프로그램, 국내 인플루언서 및 연예인 운동법 따라하기 등 K 헬스 미디어 콘텐츠를 추가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라온피플은 국내 최고의 AI 알고리즘과 비전검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푸드나무는 랭킹닭컴과 피트니스 플랫폼 등을 운영하면서 18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푸드테크 전문기업으로 각 기업의 강점을 살려 헬스&피트니스 분야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메타버스 기반의 'K 헬스'활성화로 31조원 규모의 글로벌 디지털 피트니스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