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8년간 악성부채 2조837억원 면책 지원

상담 모습./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 8년간 시민 8200여명이 공적채무조정을 통해 2조원이 넘는 악성부채를 면책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센터 출범 후 4만2147명의 서울시민에게 상담 등을 지원, 이중 8272명이 개인파산이나 회생 등 공적채무조정을 통해 악성부채 2조837억원을 법률적으로 면책받았다.

 

센터는 빚을 갚을 수 없는 한계 상황에 놓인 시민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심층 상담을 진행, 시민의 현재 상황을 진단한 뒤 빚을 갚을 수 없다고 판단되면 소송구조변호사단, 다시시작법률지원단 등 변호사를 연계해 공적채무조정 절차를 도왔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악성부채 규모 관리를 위한 공적채무조정(개인파산, 개인회생) 지원 ▲공공재무상담·금융교육 등의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한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