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카돈이 새로운 스테레오 블루투스 스피커 '오닉스 스튜디오7'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닉스 스튜디오7는 더 풍부한 사운드와 새로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월드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외관은 고급 패브릭 소재와 양극 산화처리돼 더욱 강화된 매끄러운 알루미늄 핸들을 조합해 세련된 모습으로 만들고 이동까지 간편하게 해준다.
120 mm의 대형 우퍼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통한 풍부한 베이스 사운드, 25 mm 의 고해상도 듀얼 트위터를 적용한 스테레오 사운드로 깊은 몰입감과 다방향 사운드 스케이프를 선사해 공간을 아름다운 사운드로 채워준다. 최대 출력은 50 W이다.
또 무선 듀얼 사운드 연결을 제공해 최대 10 m 범위 내에서 두 대의 ONYX STUDIO 7 스피커를 연결하여 더욱 탁월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하나의 스피커에 2대의 블루투스 디바이스 등록이 가능해 청취 경험을 더욱 높여준다. 이 외에도 최대 8 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 성능으로 전원 연결 없이도 원하는 공간 어느 곳이나 간편하게 이동하여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23일부터 삼성 디지털프라자 등 온라인몰을 통해 정식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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