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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코인시황] 비트코인 6000만원 턱밑까지…글로벌 가격 5만달러 돌파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코인원 고객센터 모니터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23일 오후 가상화폐(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상승세 속에서 글로벌 거래가격이 5만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580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2.21% 가량 상승한 5만233달러(약 589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거래가격뿐 아니라 국내 거래소에서도 개당 가격이 크게 올랐다. 같은 시각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5862만원에 거래 중이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와 코인원, 코빗 등에서도 5800만원대 중후반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에 힘입어 알트코인 가격도 일제히 올랐다. 같은 시각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4.08%오른 387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시총 상위 알트코인인 리플, 바이낸스코인, 에이다, 도지는 각각 1446원(2.92%), 55만7500원(7.52%), 3284원(9.84%), 372원(2.73%) 등 전일 대비 올랐다.

 

한편, 미국 온라인 결제기업 페이팔이 영국에서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22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팔이 영국에서 페이팔을 통해 비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이더리이움, 라이트코인 등을 1파운드 단위로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가상화폐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처음으로 다른 국가로 서비스를 확장에 나섰다.

 

호세 페르난데스 다 폰테 페이팔 가상자산 부서 임원은 "미국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영국에서도 잘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