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가 2021년 진행 중인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 8번째 주인공을 선정했다.
24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8번째 주인공은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 자율방범대장인 임재기씨다. 임재기 대장이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선 건 2015년이다. 그는 6년 5개월간 1733건에 걸쳐 5617시간을 봉사 활동에 전념했다. 이런 노고가 인정 돼 지난해에는 시 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임대장은 주간에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의 도시락 배달을 했다. 야간에는 사각지대 순찰을 진행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엔 장군면 승마장 화재 복구 활동과 코로나19 예방 접종센터 봉사도 벌여왔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8월 23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청사점서 이웃사랑 실천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임재기 방범대장에게 타이어 교환권을 증정했다.
이번 이웃사랑 실천 8번째 주인공 선정에 대해 임 대장은 "고향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해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는 소감을 내비쳤다.
타이어뱅크는 올해 코로나19 시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타이어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봉사단체나 개인 등을 선정해 매달 무상으로 타이어를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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