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지역사회와 동행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에서 방역 마스크를 보건복지부 위탁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다.
수량은 총 3만2000장 규모로 지역사회 독거노인에게 중점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미래에셋생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노인복지에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서울대치과병원과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 봉사자들과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구강 검진을 실시한다. 현장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은 병원에서 별도로 진료하는 등 독거노인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다.
장춘호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