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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스타필드, 상생 플리마켓 개최…고객 접점 확대

스타필드 하남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에서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고양, 안성, 코엑스몰 등 스타필드 전 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을 연다고 24일밝혔다.

 

스타필드의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판로 확대와 더불어 특색있고 우수한 제품들을 고객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됐으며, 2019년에 시작해 이번이 4회째다. 직접적인 매출 향상과 연결돼 소상공인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참여 매장 수도 올해까지 총 120여 개에 달한다. 또한, 개성 넘치고 품질이 뛰어난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고객 반응도 뜨겁다.

 

먼저 2021년 상생 플리마켓의 첫 문을 여는 곳은 스타필드 하남으로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29일까지 진행한다.

 

하남 상생 플리마켓에는 총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주얼리, 패션잡화, 디자인문구, 생활용품 등 종류도 다양하다. 스타일리쉬한 주얼리, 핸드메이드 헤어 액세서리 및 캐주얼 가방, 감각적인 홈 패브릭, 천연 홈퍼퓸 등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 소상공인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고객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가 줄어 아쉬웠는데, 플리마켓 덕분에 우리 제품도 알리고 고객과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소상공인이 설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주는 스타필드 측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는 "지금까지 상생 플리마켓을 진행하는 동안 참여해 준 소상공인 120여개 매장 물론, 상생 플리마켓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많은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 이라며, "특히 올해는 길어지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에 처한 만큼 소상공인들이 상생 플리마켓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올해 스타필드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에 참여하는 매장 수는 총 40여 개다. 하남에 이어, 오는 9월 고양(9월1~7일), 코엑스몰(9월20~26일), 안성(9월27일~10월3일) 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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