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방/외교

국방과학연구소, 단일 화약조성 대비 폭발력 50% 커진 원천기술 개발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단일 화약조성 보다 화약의 폭발력을 극대화 시키는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ADD는 24일 "개활지 구조물을 무력화하기 위해 다중배열구조를 적용할 경우, 동일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기존 화약 대비 50% 이상 증대된 폭발력을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ADD가 개발한 이 원천기술은 화약성분과 기능성 원료물질을 분리배열해 충전하는 방식이다. ADD는 다중배열구조 방식이 향후 무기체계 개발 시 폭발 성능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원천기술 개발 성공은 ADD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방위사업청의 핵심기술사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다. 이는 개활지 구조물, 대전차 등 여러 유형의 표적 파괴에 적합한 기술이다. ADD는 이번에 개발된 기술이 무기체계에 적용되어 성능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역량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