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올해 처음나온 햅쌀'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전라남도 고흥과 나주, 충청북도 청원 등 주요 농가에서 생산한 햅쌀을 100톤 물량으로 준비해 전국 모든 점포에서 9990원(3kg)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햅쌀을 하루라도 더 빨리 고객의 식탁에 올리기 위해 산지 지역 농가와 사전계약을 통해 파종부터 수확시기까지 대폭 앞당겼다.
특히 전남 고흥과 나주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화해 타 지역보다 이른 시기에 햅쌀을 수확할 수 있었으며, 올해는 폭우나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거의 없어 보다 많은 물량을 빠르게 조달할 수 있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