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금감원, 제9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출범

금융감독원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비대면 발대식에 참석한 김은경 금융소비자보호처장.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제9기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이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봉사단은 방과 후 금융교육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과 멘토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날 오후 김은경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주관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금감원은 지난 2012년부터 어린이, 청소년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봉사단을 창단했으며, 지난 2019년부터는 시니어금융교육 서포터즈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교육 봉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자신의 금융역량도 키울 수 있어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모집에서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향후 2년간 금융교육과 멘토 역할 수행뿐 아니라 학교 방문 교육 시 금융 보드게임 등을 활용한 금융교육 보조, 고령층 금융교육 시 모바일뱅킹 실습 서포터즈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은경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봉사단 활동은 자신의 금융지식과 역량을 배양하고 나아가 금융 교육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지역 청소년 등에게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봉사단 활동에 임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