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해외 채권투자 업무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채권 투자분석' 집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외채권 투자분석'은 오는 9월 1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10월 5일부터 개설된다.
이 과정은 채권상품 및 시장현황 파악, 해외채권투자 리스크 관리 방법 및 수익성 측정 등에 대한 학습을 통해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해외채권 투자 관련 실무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국가별 채권투자 전략 및 사례 중심 학습을 통해 해외채권 투자 관련 업무 종사자의 실무역량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0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8일(33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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