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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개장 7주년 기념 리뉴얼…MZ세대 겨냥 '힐링' 공간으로

롯데월드타워 /롯데물산

롯데월드몰이 오픈 7주년 기념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한 새로운 테마를 선보인다.

 

롯데월드몰은 매장 26곳을 순차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MZ세대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고려한 '영 럭셔리'와 '경험' 2개 콘셉트다.

 

쇼핑몰 1층에는 SPA 브랜드 매장에 더해 '룰루레몬'과 '젠틀몬스터' 등 체험 클래스와 전시 등 '소비자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추가했다.

 

도심속에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매장도 인기다. '아쿠아가든', '디라이프스타일키친'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아쿠아가든은 지하 1층 푸드코트 공간에 들어온 수족관 카페로, 관상어와 수초들을 관람하며 차를 즐길 수 있다.

 

5층에는 '디라이프스타일키친'이 8월 새로 문을 열었다. 도심에 숲속 분위기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메뉴도 저탄고지와 지중해식단, 파이토케미컬 등 3개 라인으로 구성했다.

 

올해 말에는 석촌호수와 '월드파크' 광장을 활용해 휴식을 테마로한 매장도 새로 선보인다. '가드닝' 콘셉트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줄 예정이다.

 

롯데월드몰은 2014년 10월 오픈해 7주년을 맞아 이같은 리뉴얼에 돌입했다. 누적 방문객 1억명, '친환경 랜드마크' 건물로도 잘 알려져있다. 에너지 사용량 15%를 신재생에너지로 자체 생산 중이다.

 

이경구 롯데물산 신규사업팀장은 "오픈 7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대대적인 매장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새로운 변신을 통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국내 대표 쇼핑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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