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지역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부산지부와 '지역사회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으로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산지역의 저소득층이 증가함에 따라 근로능력이 있는 부산지역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자활근로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는 한국예탁결제원 금종익 상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부산지부 김동훈 지부장을 비롯한 협력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예탁원은 본 협약의 일환으로 2021년도 '자활참여주민 토탈클린마스터 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60명의 신규 자활근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부산지역자활센터 12개소에 소속된 자활참여주민이 오는 9월부터 3개월간 주거취약계층 아동가정(176가구)을 방문해 청소와 빨래, 소독 등 종합청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예탁결제원이 기부금을 후원하고,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부산지부가 자활근로자를 선정하며, 부산시 아동청소년과에서 대상 아동가정(주거취약계층)을 선정하는 민·관·공 협력사업이기도 하다.
금종익 한국예탁결제원 상무는 "토탈클린마스터 지원사업을 비롯해 향후에도 취약계층이 또 다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윈윈(Win-Win) 형태의 일자리 모델을 발굴 및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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