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고양시, 공동주택 건설사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 공동주택 건설사와 업무협약 체결

 

고양시청 제공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예상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지난 25일 지역 건설산업 및 경제 활성화,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풍동 1, 2 지구」와 「덕이동 H블록」의 건설사인 ㈜포스코건설 및 ㈜대우건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시는 전문건설업자, 건설노동자, 건설기계, 건설자재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설사는 건설공사비의 30% 이상을 공동·분할 하도급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양시 지역 내 전문건설업자, 건설노동자 고용 및 관내 건설기계, 건설자재 등에 사용하는 것에 협력하기로 했다.

 

지역건설산업 등으로 집행되는 총 건설공사비의 30%는 약 1,400억원에 이른다. 시는 장기간의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처한 지역건설산업 및 경제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포스코 건설과 ㈜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역산업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 협약을 체결해 지역산업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시에 감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시 지역 내 공동주택사업 건설업체 등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진행해 우수건설인등을 발굴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지역 건설산업 및 경제 활성화, 지역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