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현대백화점, 스위스 럭셔리 워치 편집숍 '타임밸리' 운영한다

타임밸리 로고/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이 럭셔리 워치·주얼리 부문 세계 1위 기업인 스위스 '리치몬트그룹'의 럭셔리 워치 편집숍인 '타임밸리'의 국내 운영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 대구점에 스위스 '리치몬트그룹'의 럭셔리 워치 편집숍 '타임밸리'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타임밸리'는 로저드뷔·IWC·피아제 등 8개 명품 시계 브랜드를 포함해 총 26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리치몬트그룹'의 럭셔리 워치 전문 편집숍으로,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 중국 베이징 등 글로벌 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현대백화점 대구점 타임밸리 매장은 하이엔드급 브랜드인 '랑에 운트 죄네', '바쉐론 콘스탄틴', '로저드뷔'를 비롯해 '예거 르쿨트르', 'IWC', '피아제', '파네라이', '보메 메르시에' 등 리치몬트그룹의 8개 명품 시계 모든 브랜드가 선보여진다. 글로벌 타임밸리 매장 가운데 리치몬트그룹의 모든 명품 시계 브랜드를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리치몬트그룹의 여성용 럭셔리 워치를 한데 모아 전시하는 '레이디 살롱'도 글로벌 매장 가운데 처음 선보인다. 아울러 국내에 2~3점만 소량으로 들어오는 '랑에 운트 죄네'의 '삭소니아 문페이즈 워치(4042만원)'과 '로저드뷔'의 '엑스칼리버 오토매틱 스켈레톤 골든(1억400만원)'을 비롯해 총 500여 점의 명품 시계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대구점 매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타임밸리 매장을 확대하는 등 명품 MD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수준 높은 쇼핑 경험과 콘텐츠 제공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고품격 명품 백화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