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직원들의 정보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ICT 콘퍼런스는 사내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최근 기술 동향에 관한 설명과 질의 응답으로 진행되며, 기본적인 이해부터 실제 업무에 적용을 돕는 다양한 사례를 다룬다.
지금까지 진행된 내용은 '글로벌 금융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 동향', '아마존의 혁신 사례'이며 9월에는 '빅데이터 마켓플레이스', '아마존 AWS를 활용한 데이터베이스 이전 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그룹이 추진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발맞춰 ICT콘퍼런스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디지털·ICT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전형숙 신한금융투자 ICT본부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와 같은 용어가 업무에 자리잡게 되면서 ICT 콘퍼런스를 기획했다"며 "부담 없이 최근의 기술 동향을 이해하고 디지털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9월 이후에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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