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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 2021' 개최

[메트로 트래블] 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 2021' 개최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 2021 사진= 싱가포르관광청

싱가포르관광청은 제28회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Singapore Food Festival, SFF)'을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은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한다. 1994년 처음 시작된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은 현지 요리와 식음료 업계를 위한 싱가포르 축제다.

 

'입안 가득 음미하는 싱가포르(Savour Singapore in Every Bite)'라는 주제 아래, 작년의 두 배 규모인 50개 이상의 식음료 경험을 제공할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싱가포르 미식의 향연이 펼쳐질 페스티벌은 여러 싱가포르 식음료 브랜드와 유명한 현지 셰프들과 협력해 기획되었으며, 라이브 마스터클래스, 랜선 음식 체험, 파트너 이벤트 및 워크숍 등을 선보인다.

 

라이브 마스터클래스는 무료 세션과 유료 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싱가포르의 유명 셰프들이 만들어낸 다채로운 현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굴 오믈렛과 라자(Raja) 새우 등 다양한 문화의 싱가포르 음식 레시피를 소개하는 세션과 더불어, 달콤한 디저트 레시피를 선보이는 세션도 마련된다.

 

또한, 랜선 음식 체험을 통해 싱가포르 지역 음식 문화를 배우고, 현지 식음료 브랜드의 스토리 및 시그니처 요리법을 알아볼 기회가 마련돼 있다. 빵의 가장자리와 과일 껍질을 재활용해 맥주를 만드는 방법과 비건 레시피 영상 등 흥미로운 랜선 음식 체험에 참여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미식가들은 또한 요리의 전통 및 메뉴 개발에 대해 큐레이션 된 워킹 투어로 식욕을 돋우고, 레시피 영상을 통해 새로운 맛을 발견할 수 있다.

 

싱가포르관광청 써린 운(Serene Woon) 한국사무소 소장은 "올해 28회를 맞이하는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은 현지의 식문화를 알리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라며, "여행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한국인들이 편하게 집에서 다양한 랜선 행사를 통해 싱가포르의 음식을 재발견할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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