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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소진공, 메타버스 활용해 독서문화 확산나서

조봉환 이사장 "다양한 프로 개발…직원간 소통 개선등에 활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최근 메타버스를 활용해 개최한 작가와의 만남 화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메타버스를 활용해 독서문화 확산에 나섰다.

 

소진공은 직원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최근 메타버스를 통해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작가와의 만남은 대전지역 독립서점인 '다다르다'와의 협업으로 열렸다. '다다르다'에서 섭외한 '요즘 것들의 사생활' 저자인 이혜민 작가와 다양한 주제로 자유로운 소통을 나누기위해 소진공 직원 20여명, '다다르다'의 고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선 디지털 대전환시대에 MZ세대의 창업과 생존, 나답게 일하고 먹고사는 법, 경제적 자유 등 젊은 세대의 주요 관심사부터 SNS 채널관리,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 역량 교육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며 직원들과 참여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진공에선 온라인 작가와의 만남 외에도 직원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달 11일에는 임직원이 기증한 추천도서 285건을 사회적기업인 '굿월스토어'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고, 25일에는 대전 한밭도서관과 협업해 문을 연 '순회문고 북카페'를 통해 2개월마다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 내외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개해 나가면서 직원간의 소통 개선과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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