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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공영쇼핑, '우리 쌀' 소비 확대에 큰 기여

2015년 개국 이후 총 1.6만t·470억 어치 판매

 

매년 '쌀 데이' 특집전…31일엔 올 햅쌀 첫 선

 

공영쇼핑이 우리 쌀 소비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공영쇼핑은 2015년 개국 이후 현재까지 홈쇼핑을 통해 총 1만6000톤(t)의 쌀을 판매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5t 트럭으로는 3200대 분량이고 주문액 기준으로는 470억원 어치다.

 

특히 쌀 판매량은 2019년 당시 2150t에서 이듬해인 2020년에는 4820t으로 120%나 늘었고, 올해에도 1월부터 이달 22일까지 3870t을 판매하며 대표식품으로 자리잡았다.

 

공영쇼핑은 우리 쌀 판매 촉진을 위해 매년 '쌀의 날'을 맞아 '쌀데이' 특집전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18일 진행한 올해 쌀데이 특집 방송에선 하루 동안 약 230t 분량의 쌀을 판매했다.

 

'쌀의 날'은 우리 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된 날로, 쌀을 생산하는데 농부의 여든여덟(八十八)번의 정성과 손길이 필요하다는 데에서 착안해 8월18일로 정했다.

 

공영쇼핑은 추석을 앞둔 오는 31일엔 올해 수확한 햅쌀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날 'TV 하나로마트'를 통해 판매하는 '영광 해뜨지쌀'은 고품질의 국산 품종 '조명 1호쌀'이다.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찰진 것이 특징이다. 햅쌀 첫 방송인 만큼 방송 당일 도정해 더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총 20kg 구성으로 6만5900원에 판매한다.

 

지난해 11월에는 홈쇼핑 최초로 청와대 사랑채에서 '대한민국 쌀'을 한정판매 하기도 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우리 농축수산물의 판로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쌀 판매량이 1만6000t을 돌파해 명실공히 쌀은 공영의 대명사가 됐다"며 "매년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TV홈쇼핑 유일 공공기관으로서 우리 농업과 식량의 중요성 및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데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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