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 교육청과 손잡고 '학교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인증제' 시행

공공자전거 따릉이./ 서울시

서울시는 시 교육청과 손잡고 '학교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인증제'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학교에서 안전교육과 인증제를 한꺼번에 시행하게 돼 학생들이 자전거 안전교육을 받은 뒤 운전능력 시험 평가인 '자전거 인증제'를 따로 치르지 않게 편리해졌다고 시는 설명했다.

 

'자전거 교통안전교육 인증제'는 올바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가 지난 6월 도입한 제도다.

 

시는 올 하반기 관내 40여개 초등학교에서 5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인증제'를 시범 운영한 후 내년부터 서울 전역 초등학교로 이를 확대할 방침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를 통해 학생들이 자전거 안전이용 수칙을 숙지하고, 일상에서 올바르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지친 가운데 자전거 안전교육이 아이들의 신체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