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 시작, 좌석 거리두기 어떻게?
올해 추석 열차 승차권 예매가 시작되었다.
한국철도(코레일)은 31일 경로장애인을 시작으로 9월 1일과 2일에는 모든 국민이 추석 열차권 예매를 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승차권은 온라인과 전화접수 등 100% 비대면으로 예약을 받는다.
온라인 철도회원이면 '명절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서 예약 할수 있고 인터넷 사용이 미숙한 경우 전화접수 방식으로 예매할 수 있다.
추석연휴 귀성 귀경객들의 열차내 승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창 쪽 좌석을 우선으로 발매를 하며 입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KTX4인 동반석은 순방향 1석만 발매한다. 다만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따라 내측 좌석은 예매에 포함되지 않으나 9월 중 정부의 방역 대책 여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1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경북·동해남부선, 2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 예매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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