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팃ATM이 사용자들과 친환경 노력을 공유한다.
민팃은 9월부터 우체국 민팃ATM 이용 고객 선착순 500명에 친환경키트를 제공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민팃X우체국 중고폰 자원순환 프로젝트' 일환이다. 세척솔과 행주, 수세미 등이 포함된 친환경 키트로 생활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내용이다.
또 친환경 키트로 일상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수행하고 사진을 찍어 10월 22일까지 SNS에 업로드하면 우수 고객을 추첨해 삼천리 전기자전거 등 추가 선물도 증정한다.
민팃 관계자는 "오랫동안 폐휴대폰 수거 노력을 이어온 우체국과 함께 기획한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중고폰 거래로 창출되는 자원 재순환, 환경 보호 등의 가치를 느끼게 될 것"이라며 "민팃ATM 제휴 파트너들과 함께 고객가치와 환경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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