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용산에 서비스센터를 추가한다.
벤츠코리아는 용산 청파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청파 센터는 용산에는 한남에 이어 두번째로 문을 열게 된다. 연면적 1000여평에 지상 3층, 지하3층 규모로 조성됐다. 6개 차량 수리가 가능한 6개 워크베이로 하루 최대 40대 차량 정기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할 수 있다.
2층에 마련된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컬렉션 샵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다양한 제품들이 탑재 또는 함께 전시했다. 실제 제품을 경험하고 편리하게 구매까지 가능토록 했다.
벤츠 코리아 조명아 네트워크 개발 및 디지털하우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새롭게 문을 연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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