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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약세…5500만원대까지 하락

서울 용산구 코인원 고객센터 모니터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31일 오후 가상화폐(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전일부터 약세를 이어가며 5500만원대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1.62% 하락한 554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30일 오전 한때 5700만원대 후반에 머물렀지만, 이후 하락세가 나타나면서 이날 오전 중 5542만원까지 하락한 뒤 5500만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비트코인의 약세 속에서 알트코인들에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시총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380만원에 거래되면서 전일 종가 대비 1.36% 상승했다. 또 시총 상위 알트코인인 리플, 바이낸스코인, 에이다, 도지 등도 각각 1319원(0.00%), 54만3000원(-1.81%), 3279원(-0.37%), 321.2원(-0.47%) 등 전일 대비 소폭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부동산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존 폴슨'이 가상화폐에 대한 혹평과 함께 폭락 가능성을 언급하며 경고했다.

 

폴슨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가상화폐는 일단 생기가 사라지거나 유동성이 고갈되면 가치가 제로(0)가 될 것"이라며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상화폐는 거품이라고 생각하며, 총량이 제한돼 있다는 것 외에 어떠한 내재가치도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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