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동대문·강남 지하도 상가 상품 온라인에서 만나요"··· '지:하몰' 오픈

서울 지하도 상가 온라인 쇼핑몰 '지:하몰' 홈페이지 메인 화면./ 서울시설공단

서울시내 지하도 상가의 상품을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지:하몰'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문을 연다.

 

서울시설공단은 강남, 동대문, 잠실 등 6개 지하도 상가의 인기 있는 상품들을 온라인으로 옮겨 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지:하몰은 지하도 상가 상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온라인 쇼핑몰이다. 동대문·강남·잠실 등 6개 지하도 상가 24개 점포가 참여한다.

 

동대문 지하도 상가의 침구류(인테리어)와 강남·잠실 지하도 상가의 패션 의류·잡화 등 상가별로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판매 제품을 구성했다고 공단은 전했다.

 

판매 품목은 패션의류, 인테리어, 건강식품, 유아용품을 포함 7개 카테고리로 나뉘어 있다. 공단은 이달 초 100여개의 상품을 우선 선보인 후 계절에 맞춰 상품을 추가할 계획이다.

 

지:하몰 오픈을 기념해 3일부터 10일까지 전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가 펼쳐진다. 고객들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해당 채널을 찜하면 10% 할인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이번 특가 행사 이후에도 시즌에 맞는 온라인 기획전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