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공제 가입 고객들에 문화공연 할인혜택 등
중소기업중앙회가 예술의전당과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등 노란우산고객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손을 잡았다.
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노란우산고객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 및 할인혜택 지원 ▲중소기업 문화경영 확산을 위한 예술의전당 공연 관람 등의 협력 사업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가장 힘들어 하는 이때 위로와 용기를 주는 문화예술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소상공인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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