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정책사회>
▲내년 7월1일부터 고용보험료율이 1.6%에서 1.8%로 0.2%포인트 오른다. 인상분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0.1%포인트 분담한다.
▲문재인 정부 마지막 정기국회가 막을 올리며 100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서울시는 이달 말 주거정비지수제 폐지를 골자로 하는 '재개발 활성화 6대 규제완화 방안'을 처음으로 적용하는 민간재개발 후보지를 공모한다.
<산업>산업>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경영회복, 제2벤처붐 확산 등을 위해 내년에 18조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이 7월부터 9월까지 중국발 미주행 인천 환승 노선(중국→한국→미국)에서 약 1만여 명의 수요를 유치해 코로나19 상황 이후 최대 환승 실적을 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내국인 수요 정체를 극복하기 위한 타개책이다.
<금융·마켓·부동산>금융·마켓·부동산>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로 돌아오는 모양새다. 그간 하락세를 보였던 투자자예탁금과 신용거래융자 잔고 및 증시 거래대금은 주초부터 상승 전환했다.
▲대규모 개발 계획이 잡혀 있는 서울 용산구 아파트 가격이 호재에 힘입어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유통&라이프>유통&라이프>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식품·유통업계가 비대면 서비스에 IT기술을 접목시켜 빠르고 정확한 배송부터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기술까지 갖춰 나가고 있다.
▲남양유업과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측이 주식매매계약 거래종결을 놓고 심한 갈등을 빚으면서 남양유업 경영권 매각이 불투명해졌다. 양측의 치열하고 긴 법정분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피해자가 어느 쪽으로 결론날 것인지, 향수 매수인은 누가 될 것인지를 놓고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2년도 예산을 올해(6110억원)보다 336억원 증가한 6446억원으로 편성했다. 백신 등 방역제품의 안정적 공급과 달라진 소비 환경 대응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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